인류의 가장 먼 전령사, **보이저 1호(Voyager 1)**가 또 한 번의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NASA는 보이저 1호의 가동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49년 동안 가동해 온 과학 장비 중 하나인 **'저에너지 입자 탐지기(LECP)'**의 전원을 껐다고 발표했습니다.🛰️ 왜 장치를 꺼야만 했나요?보이저 1호는 원자력 전지(RTG)를 통해 동력을 얻습니다. 하지만 발사 후 약 50년이 흐르면서 전력이 매년 약 **4와트(W)**씩 줄어들고 있죠.전력 부족: 현재 전력 수치가 너무 낮아져 다른 필수 시스템(히터 등)이 멈추거나 기체가 얼어버릴 위험이 커졌습니다.미션 연장: NASA 엔지니어들은 불필요한 장비를 순차적으로 꺼서, 보이저 1호가 2030년대까지는 지구와 통신하며 데이터를 보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