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 요약
- NASA가 달 표면에서 쓸 **5G 통신 시스템(Wi-Fi 6 내장)**의 핵심 요소를 개발하는 계약을 발주했습니다.
- 계약 대상은 Modulate Space Corporation이며, NASA 글렌 연구센터(Glenn Research Center)가 관리합니다.
- 계약은 확정금액(firm-fixed-price) 방식이며 규모는 약 3,800만 달러입니다.
- 목적은 향후 Moon Base(달 기지) 표면 운영을 지원할, 확장 가능한 표준 기반 통신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 달 표면 비행 실증의 수행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착륙선, 착륙 지점, 발사체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개요
① NASA가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NASA는 달 표면에서 우주인과 장비를 무선으로 연결할 5G 통신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여기에 Wi-Fi 6(근거리 고속 무선망 규격)를 내장합니다. NASA는 이 사업을 "가속화된 노력(accelerated effort)"이며 두 개의 작업 영역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식 계약명은 "5G System and Lunar Surface Communications Evaluation and Radio Propagation Measurements"입니다. 직역하면 '5G 시스템 및 달 표면 통신 평가·전파 특성 측정'입니다.
② 누가 개발하는가?
- NASA 글렌 연구센터(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계약을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 Modulate Space Corporation: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계약 기업입니다.
③ 사업 규모는?
| 항목 | 공식 발표 내용 |
| 발표일 | 2026년 9월 30일(미국 현지 기준, 계약 발표 C26-014) |
| 계약 금액 | 약 3,800만 달러 |
| 계약 형태 | 확정금액 계약(firm-fixed-price) |
| 1단계 수행 기간 | 2026년 10월 1일 ~ 2028년 1월 31일 |
| 2단계 수행 기간 | 2026년 11월 30일 ~ 2028년 12월 31일 |

3. NASA와 Modulate Space Corporation
NASA 글렌 연구센터는 우주 통신과 추진, 전력 기술을 연구하는 NASA 기관입니다. 이번에는 계약을 발주하고 관리합니다.
Modulate Space Corporation은 NASA 발표문에서 계약 대상으로 확인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소재지와 설립 배경,
기업 표기에 관해서는 다음 사실이 있습니다.
- 7월 14일 보도(Military Aerospace)에 따르면 NASA는 텍사스주 플레이노의 Modul8에 달 5G 개발 계속을 위한 수의계약(sole-source)을 낼 의향을 공고했습니다.
- Modul8 공식 사이트에는 Modul8 Space Innovations(Nokia of America Corporation)라는 표기가 있습니다.
4. 왜 달에 5G가 필요한가?
1) 달 표면 통신, 지금까지는 어땠나?
아폴로 이후 달 탐사는 대체로 임무별로 맞춘 전용 무선 시스템에 의존해 왔습니다. 달 5G를 개발하는 업계 쪽 설명에 따르면 기존 표면 통신은 음성 중심의 UHF·VHF 무선에 기대 왔고, 지역 내 속도는 초당 킬로비트, 지구로는 초당 수 메가비트 수준입니다. 이는 사업자 측 주장이어서 NASA의 공식 수치와는 구분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2) 달 기지가 생기면 통신량이 늘어나는 이유
NASA의 LunaNet 구상은 달 활동이 늘어나면 더 강력한 통신, 항법, 네트워킹 능력이 필요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쉽게 풀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우주인이 늘면 음성뿐 아니라 영상과 생체 정보 같은 데이터도 늘어납니다.
- 로버와 각종 장비가 늘수록 서로 주고받는 명령과 상태 정보도 늘어납니다.
- 과학 장비가 만든 데이터를 모아서 지구로 보내려면 달 표면 안의 '근거리 통신망'이 먼저 필요합니다.
NASA 발표문도 달 표면에서의 장비·시스템·인원 활동에 믿을 만한 통신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이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5. 달 5G는 지구 5G와 어떻게 다른가?
핵심은 "지구의 5G 기지국을 달에 가져간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달 5G는 5G라는 표준 기술을 달 환경에 맞게 다시 설계해 쓰는 것입니다. NASA 기술 문서도 3GPP 셀룰러와 Wi-Fi 기술을 쓰되 달 표면의 환경적·운영상 어려움을 견디는 우주용 솔루션으로 바꿔 적용한다는 구상을 설명합니다.
| 구분 | 지구의 5G | 달 표면 5G |
| 사용 환경 | 지구 | 달 |
| 기지국 | 지상 기지국 | 달 표면 통신 인프라 |
| 주요 사용자 | 스마트폰·IoT 등 | 우주인·로버·탐사장비 |
| 전력 공급 | 지상 전력망 | 우주용 전력 시스템 |
| 환경 | 대기·일반 지상환경 | 진공·극심한 온도환경 |
| 네트워크 목적 | 이동통신·데이터 | 달 탐사·기지 운영 |
6. 5G와 Wi-Fi 6의 역할
해당 보도에 따르면 5G는 넓은 지역 연결을, Wi-Fi 메시는 근거리 통신을 맡습니다. 메시(mesh)는 장비들이 그물처럼 서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 5G의 역할: 네트워크의 중심 노드와 사용자 장비를 넓은 범위에서 연결합니다.
- Wi-Fi 6의 역할: 가까운 장비끼리 직접 통신하고, 중계(relay)를 맡습니다.
- 함께 쓰는 장점: 장비가 중앙 노드의 직접 통신 범위를 벗어나도 다른 연결 장비를 거쳐 정보를 자동으로 중계할 수 있습니다.
- 표준 호환성: NASA는 이 구조가 표준 3GPP 5G 기술과 호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GPP는 5G 표준을 만드는 국제 협력 기구입니다.
우주인과 로버 간 통신, 탐사 장비 간 통신, 달 기지 내부 통신 등 개별 용도에 5G와 Wi-Fi 6가 각각 어떻게 배분되는지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7. 'Network-in-a-Box'란?
**Network-in-a-Box(NIB)**는 '상자 하나에 담은 통신망'이라는 뜻입니다.
- 개념: 7월 보도에 따르면 NASA가 구상하는 NIB는 5G 무선접속망(RAN), 코어망, 관리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것입니다.
- 기존 대형 인프라와의 차이: 지상 이동통신망은 기지국, 코어 설비, 관리 시스템이 따로 구성됩니다. NIB는 이를 한 장비에 모아 훨씬 작게 만드는 개념입니다.
- SWaP이 중요한 이유: SWaP은 크기(Size), 무게(Weight), 전력(Power)을 뜻합니다. 로켓으로 달까지 장비를 보내야 하니 줄일수록 유리합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NASA는 이 시스템을 SWaP 제약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고, 모듈형 구조로 여러 무선 장치(radio unit)를 지원합니다.
- 이동형·설치형 여부: 어느 형태로 달에 배치될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NIB 개념이 달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닙니다. 2025년 3월 노키아 벨 연구소의 달 표면 통신 시스템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IM-2 임무로 달에 갔습니다. 노키아에 따르면 NIB가 켜지고 명령을 주고받는 데 성공했지만, 전력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은 25분뿐이었습니다. 착륙선의 태양전지 방향 때문에 달에서의 첫 셀룰러 통화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NASA 계약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 추진 현황 (2026년 10월 3일 기준)
① 사업 계약
- 발표일: 2026년 9월 30일(미국 현지 기준)
- NASA 기관: 글렌 연구센터 관리
- 계약 대상: Modulate Space Corporation
- 계약 규모: 약 3,800만 달러, 확정금액 계약
- 사전 경과(2차 자료): 7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NASA는 수의계약 의향을 공고하고 다른 기관의 역량 설명서도 접수 중이었습니다.
② 1단계: 5G Network-in-a-Box 개발 및 실험
- 공식 명칭: 5G Network-in-a-Box Development and Lab Demonstration
- 수행 기간: 2026년 10월 1일 ~ 2028년 1월 31일
- 개발 대상(2차 자료): 7월 보도에 따르면 1단계에서 5G와 Wi-Fi 6를 통합한 실험실 시제품, 광대역 안테나, 기기 간 직접 연결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 NASA 발표문이 명시한 것은 실험실 시연까지이며, 구체적인 시험 항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③ 2단계: 달 표면 5G·Wi-Fi 통합 네트워크 실증
- 공식 명칭: Lunar 5G and Wi-Fi Integrated Surface Network and Flight Demonstration on the Lunar Surface
- 수행 기간: 2026년 11월 30일 ~ 2028년 12월 31일
- 달에 보내는 장비, 착륙선, 착륙 지점, 발사체: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정리한 외부 보도도 발사체와 착륙 지점에 관한 구체적 정보가 자료에 없다고 짚었습니다.
- 실제 달 표면 시험 날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위 기간은 계약 수행 기간이며, 착륙이나 시험일이 아닙니다.
9. Artemis 프로그램과의 관계
Artemis의 기본 목적은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고 지속적인 달 활동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Artemis 일정 현황(공식·준공식 자료)
- Artemis II는 2026년 4월 1일 달 근접 비행을 했습니다.
- NASA는 Artemis III를 2027년 중 지구 저궤도에서 상업용 착륙 시스템을 시험하는 임무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Artemis IV 달 착륙은 2028년을 목표로 하며, 이후 연 1회 이상의 착륙을 추진합니다.
- 달 기지는 2단계에 해당하는 2029년부터 2030년대 초까지 전력망 같은 영구 기반시설을 짓는 계획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사업과의 관계
- NASA 계약 발표문은 이 사업의 목적을 **"Moon Base 표면 운영 지원"**으로 설명했고, 발표문에 'Artemis'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습니다.
- 7월 공고 보도는 이 시스템이 향후 Artemis 임무를 지원할 비행용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 반면 이 5G 시스템이 특정 Artemis 임무(예: Artemis IV)에서 실제로 쓰인다고 공식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 2025년 NASA 기술 문서는 3GPP·Wi-Fi 달 통신 구상을 설명하며 Artemis III 착륙 때 우주인과 함께 하는 기술 시연을 언급했지만, Artemis III 계획은 이후 지구 저궤도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문서를 이번 계약의 일정 근거로 쓰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10. 달 통신 인프라의 기술적 과제
1) NASA가 공식적으로 제시한 부분(공고 보도 포함)
- 크기·무게·전력(SWaP) 제약
- 전파가 달 표면에서 어떻게 퍼지는지 연구: 해당 보도에 따르면 NASA는 달 표면의 전파 전달 특성을 연구해 향후 네트워크 구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계약명에도 'Radio Propagation Measurements(전파 특성 측정)'가 들어 있습니다.
- 실제 임무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의 시험: 여러 사용자 기기와의 종단 간 연결을 임무 관련 운용 조건에서 시연하도록 요구했습니다.
2) 일반적인 기술 분석(NASA의 공식 설명 아님)
- 진공과 극심한 온도 변화: 장비 방열과 부품 신뢰성이 문제가 됩니다.
- 방사선: 전자부품 오작동 위험이 있습니다.
- 전력: 달의 밤이 길어 전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앞서 본 IM-2 사례에서도 전력이 제약이 되었습니다.
- 통신 음영지역: 크레이터와 언덕이 전파를 가릴 수 있습니다.
- 유지보수: 고장이 나도 사람이 바로 수리하기 어렵습니다.
- 지구와의 거리: 지구-달 통신은 편도 약 1.3초의 지연이 있습니다. 달 표면 내부 통신은 이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달 5G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11. 기존 달 통신 방식과 비교
| 구분 | 기본 방식 | 달 5G 네트워크 |
| 통신 구조 | 임무별 전용 무선 링크 중심(사업자 설명 기준) | 5G+Wi-Fi 6 혼합망(7월 공고 보도 기준) |
| 주요 장비 | UHF·VHF 무선기 등 | Network-in-a-Box, 광대역 안테나 등 |
| 사용자 | 우주인, 착륙선, 로버 등 | 우주인·로버·과학 장비·표면 인프라(7월 공고 보도 기준) |
| 이동성 | 자료 부족 | 메시 중계로 이동 장비 지원 가능(공고 보도 기준) |
| 확장성 | 임무마다 별도 설계 | NASA는 '확장 가능한 표준 기반'을 목표로 제시 |
| 데이터 처리 | 낮은 속도, 음성 중심(사업자 설명 기준) | 공개되지 않음(목표 속도 수치는 NASA 발표에 없음) |
| 활용 목적 | 임무별 통신 | 달 기지 운영을 포함한 지속적 표면 활동 |
12. 향후 계획
| 시점 | 내용 | 비고 |
| 2026년 9월 30일 | NASA 계약 발표 | 확인된 사실 |
| 2026년 10월 1일 | 1단계(NIB 개발·실험실 시연) 수행 기간 시작 | 확인된 사실 |
| 2026년 11월 30일 | 2단계(통합망·달 표면 비행 실증) 수행 기간 시작 | 공식 발표(연도는 요일로 확인) |
| 2027년 | 두 단계가 모두 수행 기간 안에 있음. 연도별 세부 마일스톤은 공개되지 않음 | 공개되지 않음 |
| 2028년 1월 31일 | 1단계 수행 기간 종료 | 확인된 계획 |
| 2028년 12월 31일 | 2단계 수행 기간 종료 | 확인된 계획 |
주의할 점
- 1단계와 2단계는 순차가 아니라 일부 기간이 겹칩니다.
- 달 표면 실증이 정확히 언제 이뤄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행 기간의 끝이 2028년 말이라는 점만 확인됩니다.
- 7월 공고 보도에 따르면 실험실 검증 뒤에는 지상 시연을 거쳐 향후 달 착륙선과 로봇 차량에 통합하는 방향입니다. 이는 계약 전 단계의 설명이므로 실제 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13. 달 기지에서의 활용 가능성
| 활용분야 | 현재 계획 | 가능한 활용 | 아직 미정 |
| 우주인 통신 | 우주인과 장비를 연결(공고 보도) | 음성·데이터 통신 | 우주복 통신 방식 |
| 달 탐사 로버 | 로봇 차량 연결(공고 보도) | 원격 제어, 상태 정보 전송 | 적용 로버 |
| 과학 장비 | 과학 탑재체 연결(공고 보도) | 측정 데이터 수집·전송 | 데이터 처리 방식 |
| 원격 장비 제어 | 구체적 언급 없음 | 지연이 적은 근거리 제어 | 미정 |
| 고화질 영상 전송 | 구체적 언급 없음 | 대용량 데이터 전송 | 목표 속도 미공개 |
| 달 기지 내부 통신 | 달 기지 운영 지원이 목적(NASA 발표) | 시설 내외 연결 | 구체 구성 미정 |
| 자율주행 로버 | 구체적 언급 없음 | 차량 간 통신 | 미정 |
| 센서 네트워크 | 구체적 언급 없음 | 다수 센서 연결 | 미정 |
| 우주인 안전관리 | 구체적 언급 없음 | 위치·상태 모니터링 | 미정 |
14. 이번 사업이 중요한 이유
① 달 탐사의 통신 인프라화: 달 탐사가 '한 번 가서 돌아오는 임무'에서 '계속 운영하는 기지'로 바뀌면 상시 통신망이 필요합니다.
② 달 기지 건설의 기반기술: NASA 계약 발표문이 이 사업을 Moon Base 표면 운영 지원과 연결해 설명한 점이 근거입니다.
③ 우주통신의 표준화: NASA가 3GPP 호환 구조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달 통신을 표준 기반으로 가져가려는 흐름이 읽힙니다.
④ 상용 통신기술의 우주 활용: 5G와 Wi-Fi 6는 이미 지상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입니다. 달 전용 규격을 새로 만드는 대신 상용 표준을 적용하는 접근입니다.
⑤ 네트워크화: 우주인과 로버, 장비가 늘수록 개별 연결보다 네트워크 구조가 효율적입니다.
⑥ 지속적인 달 활동의 통신 기반: 달 활동이 늘어날수록 통신 인프라가 병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계약의 배경으로 보입니다. 이 해석은 확정된 사실이 아닙니다.
15.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5가지
① NASA가 달 표면용 5G 통신 기술 개발 계약을 발주했습니다. 계약 대상은 Modulate Space Corporation입니다.
② 5G뿐 아니라 Wi-Fi 6도 내장합니다.
③ 계약 규모는 약 3,800만 달러(확정금액 계약)입니다.
④ 달 표면 비행 실증의 수행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구체적인 시험 날짜와 착륙선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⑤ 이번 사업은 Moon Base 표면 운영을 지원하는 통신 기반을 만드는 것이 공식 목적입니다. 특정 Artemis 임무에 탑재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16. 결론
이번 NASA 계약은 달 표면에서 쓸 5G·Wi-Fi 6 통신망을 만들고 실증하는 사업입니다. 달에 모바일 서비스를 개통한다는 뜻이 아니라, 달에서 활동할 사람과 장비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통신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입니다.
달 탐사는 이제 로켓과 착륙선만의 경쟁이 아니라 통신, 전력, 항법, 데이터 같은 현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이 그 흐름을 보여 주는 사례의 하나라는 것이 제 해석입니다. 이는 NASA의 공식 발표가 아닙니다.
다만 달 표면 실증의 실제 시기, 탑재 방식, 성능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NASA가 후속 발표를 내놓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주요 참고자료 및 출처
NASA 공식 자료
- NASA, "NASA Awards Contract to Develop 5G Communications for Moon" (Contract Release C26-014, 2026.9.30)
- NASA, "NASA Adds Mission to Artemis Lunar Program, Updates Architecture"
- NASA Artemis 공식 페이지
- NASA NTRS, "Envisioned Lunar Surface Communications Using 3GPP Cellular and Wi-Fi Technologies" (2025)
- NASA, LunaNet 관련 자료
외부 자료(2차)
- Military Aerospace, "NASA seeks 5G communications system for future lunar missions" (2026.7.14)
- StratNews Global, Space & Defense 등 NASA 발표 재보도
- PBS NewsHour, 달 기지 계획 보도
- Nokia 보도자료, "Nokia and Intuitive Machines deliver first cellular network to the Moon" (2025.3.10)
- Modul8 공식 사이트(기업 측 설명)
- Congress.gov CRS, Artemis 보고서
'우주와 위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Rheinmetall·Argotec 첫 위성 발사, 유럽 우주안보와 조기경보의 새 출발점 (0) | 2026.10.04 |
|---|---|
| [ESA·중국 SMILE 우주기상 탐사선, 본격 관측 시작…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의 비밀 밝힌다] (0) | 2026.10.03 |
| 유럽의 우주 통신 주권 강화: Nokia와 ICEYE, 독자 LEO 위성통신망 개발 나선다 (0) | 2026.10.03 |
| SpaceX Transporter-18 발사 성공…구글 AI 칩부터 우주 전력 송출까지 130개 페이로드 한 번에 궤도로 (0) | 2026.10.02 |
| 'GO' 신호 떨어졌다, 스페이스X Crew-13 ISS 향해 출발 준비 완료 (0) | 202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