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위성

NASA, 달 표면 5G 통신망 개발 착수… 약 3,800만 달러 계약으로 달 기지 통신 기반 다진다

hsddunk 2026. 10.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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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요약

  • NASA가 달 표면에서 쓸 **5G 통신 시스템(Wi-Fi 6 내장)**의 핵심 요소를 개발하는 계약을 발주했습니다.
  • 계약 대상은 Modulate Space Corporation이며, NASA 글렌 연구센터(Glenn Research Center)가 관리합니다.
  • 계약은 확정금액(firm-fixed-price) 방식이며 규모는 약 3,800만 달러입니다. 
  • 목적은 향후 Moon Base(달 기지) 표면 운영을 지원할, 확장 가능한 표준 기반 통신 능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 달 표면 비행 실증의 수행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착륙선, 착륙 지점, 발사체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Lunar 5G Communications: NASA Awards $38 Million Contract , https://stratnewsglobal.com/technology/lunar-5g-communications-nasa-contract/

2. 개요

① NASA가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NASA는 달 표면에서 우주인과 장비를 무선으로 연결할 5G 통신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여기에 Wi-Fi 6(근거리 고속 무선망 규격)를 내장합니다. NASA는 이 사업을 "가속화된 노력(accelerated effort)"이며 두 개의 작업 영역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식 계약명은 "5G System and Lunar Surface Communications Evaluation and Radio Propagation Measurements"입니다. 직역하면 '5G 시스템 및 달 표면 통신 평가·전파 특성 측정'입니다.

② 누가 개발하는가?

  • NASA 글렌 연구센터(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계약을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 Modulate Space Corporation: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계약 기업입니다.

③ 사업 규모는?

항목 공식 발표 내용
발표일 2026년 9월 30일(미국 현지 기준, 계약 발표 C26-014)
계약 금액 약 3,800만 달러
계약 형태 확정금액 계약(firm-fixed-price)
1단계 수행 기간 2026년 10월 1일 ~ 2028년 1월 31일
2단계 수행 기간 2026년 11월 30일 ~ 2028년 12월 31일

 

Concept illustration of NASA Artemis astronauts staying connected through 5G links while exploring the lunar South Pole at a future Artemis basecamp.  NASA/Morgan Johnson

3. NASA와 Modulate Space Corporation

NASA 글렌 연구센터는 우주 통신과 추진, 전력 기술을 연구하는 NASA 기관입니다. 이번에는 계약을 발주하고 관리합니다.

Modulate Space Corporation은 NASA 발표문에서 계약 대상으로 확인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소재지와 설립 배경, 

기업 표기에 관해서는 다음 사실이 있습니다.

  • 7월 14일 보도(Military Aerospace)에 따르면 NASA는 텍사스주 플레이노의 Modul8에 달 5G 개발 계속을 위한 수의계약(sole-source)을 낼 의향을 공고했습니다. 
  • Modul8 공식 사이트에는 Modul8 Space Innovations(Nokia of America Corporation)라는 표기가 있습니다. 

4. 왜 달에 5G가 필요한가?

1) 달 표면 통신, 지금까지는 어땠나?

아폴로 이후 달 탐사는 대체로 임무별로 맞춘 전용 무선 시스템에 의존해 왔습니다. 달 5G를 개발하는 업계 쪽 설명에 따르면 기존 표면 통신은 음성 중심의 UHF·VHF 무선에 기대 왔고, 지역 내 속도는 초당 킬로비트, 지구로는 초당 수 메가비트 수준입니다. 이는 사업자 측 주장이어서 NASA의 공식 수치와는 구분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2) 달 기지가 생기면 통신량이 늘어나는 이유

NASA의 LunaNet 구상은 달 활동이 늘어나면 더 강력한 통신, 항법, 네트워킹 능력이 필요하다는 전제에서 출발합니다. 쉽게 풀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우주인이 늘면 음성뿐 아니라 영상과 생체 정보 같은 데이터도 늘어납니다.
  • 로버와 각종 장비가 늘수록 서로 주고받는 명령과 상태 정보도 늘어납니다.
  • 과학 장비가 만든 데이터를 모아서 지구로 보내려면 달 표면 안의 '근거리 통신망'이 먼저 필요합니다.

NASA 발표문도 달 표면에서의 장비·시스템·인원 활동에 믿을 만한 통신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이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Engineers test new 4G and 5G communications technologies in the Arizona desert during NASA’s recent Desert Research and Technology Studies event. NASA ,https://www.nasa.gov/humans-in-space/nasa-tests-lunar-communications-network-in-lava-field-2/

5. 달 5G는 지구 5G와 어떻게 다른가?

핵심은 "지구의 5G 기지국을 달에 가져간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달 5G는 5G라는 표준 기술을 달 환경에 맞게 다시 설계해 쓰는 것입니다. NASA 기술 문서도 3GPP 셀룰러와 Wi-Fi 기술을 쓰되 달 표면의 환경적·운영상 어려움을 견디는 우주용 솔루션으로 바꿔 적용한다는 구상을 설명합니다.

구분 지구의 5G 달 표면 5G
사용 환경 지구 달
기지국 지상 기지국 달 표면 통신 인프라
주요 사용자 스마트폰·IoT 등 우주인·로버·탐사장비
전력 공급 지상 전력망 우주용 전력 시스템
환경 대기·일반 지상환경 진공·극심한 온도환경
네트워크 목적 이동통신·데이터 달 탐사·기지 운영

6. 5G와 Wi-Fi 6의 역할

해당 보도에 따르면 5G는 넓은 지역 연결을, Wi-Fi 메시는 근거리 통신을 맡습니다. 메시(mesh)는 장비들이 그물처럼 서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 5G의 역할: 네트워크의 중심 노드와 사용자 장비를 넓은 범위에서 연결합니다.
  • Wi-Fi 6의 역할: 가까운 장비끼리 직접 통신하고, 중계(relay)를 맡습니다.
  • 함께 쓰는 장점: 장비가 중앙 노드의 직접 통신 범위를 벗어나도 다른 연결 장비를 거쳐 정보를 자동으로 중계할 수 있습니다. 
  • 표준 호환성: NASA는 이 구조가 표준 3GPP 5G 기술과 호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GPP는 5G 표준을 만드는 국제 협력 기구입니다. 

우주인과 로버 간 통신, 탐사 장비 간 통신, 달 기지 내부 통신 등 개별 용도에 5G와 Wi-Fi 6가 각각 어떻게 배분되는지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7. 'Network-in-a-Box'란?

**Network-in-a-Box(NIB)**는 '상자 하나에 담은 통신망'이라는 뜻입니다.

  • 개념: 7월 보도에 따르면 NASA가 구상하는 NIB는 5G 무선접속망(RAN), 코어망, 관리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것입니다.
  • 기존 대형 인프라와의 차이: 지상 이동통신망은 기지국, 코어 설비, 관리 시스템이 따로 구성됩니다. NIB는 이를 한 장비에 모아 훨씬 작게 만드는 개념입니다.
  • SWaP이 중요한 이유: SWaP은 크기(Size), 무게(Weight), 전력(Power)을 뜻합니다. 로켓으로 달까지 장비를 보내야 하니 줄일수록 유리합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NASA는 이 시스템을 SWaP 제약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고, 모듈형 구조로 여러 무선 장치(radio unit)를 지원합니다. 
  • 이동형·설치형 여부: 어느 형태로 달에 배치될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NIB 개념이 달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닙니다. 2025년 3월 노키아 벨 연구소의 달 표면 통신 시스템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IM-2 임무로 달에 갔습니다. 노키아에 따르면 NIB가 켜지고 명령을 주고받는 데 성공했지만, 전력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은 25분뿐이었습니다. 착륙선의 태양전지 방향 때문에 달에서의 첫 셀룰러 통화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NASA 계약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 추진 현황 (2026년 10월 3일 기준)

① 사업 계약

  • 발표일: 2026년 9월 30일(미국 현지 기준)
  • NASA 기관: 글렌 연구센터 관리
  • 계약 대상: Modulate Space Corporation
  • 계약 규모: 약 3,800만 달러, 확정금액 계약
  • 사전 경과(2차 자료): 7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NASA는 수의계약 의향을 공고하고 다른 기관의 역량 설명서도 접수 중이었습니다. 

② 1단계: 5G Network-in-a-Box 개발 및 실험

  • 공식 명칭: 5G Network-in-a-Box Development and Lab Demonstration
  • 수행 기간: 2026년 10월 1일 ~ 2028년 1월 31일
  • 개발 대상(2차 자료): 7월 보도에 따르면 1단계에서 5G와 Wi-Fi 6를 통합한 실험실 시제품, 광대역 안테나, 기기 간 직접 연결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 NASA 발표문이 명시한 것은 실험실 시연까지이며, 구체적인 시험 항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③ 2단계: 달 표면 5G·Wi-Fi 통합 네트워크 실증

  • 공식 명칭: Lunar 5G and Wi-Fi Integrated Surface Network and Flight Demonstration on the Lunar Surface
  • 수행 기간: 2026년 11월 30일 ~ 2028년 12월 31일
  • 달에 보내는 장비, 착륙선, 착륙 지점, 발사체: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정리한 외부 보도도 발사체와 착륙 지점에 관한 구체적 정보가 자료에 없다고 짚었습니다.
  • 실제 달 표면 시험 날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위 기간은 계약 수행 기간이며, 착륙이나 시험일이 아닙니다.

9. Artemis 프로그램과의 관계

Artemis의 기본 목적은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고 지속적인 달 활동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Artemis 일정 현황(공식·준공식 자료)

  • Artemis II는 2026년 4월 1일 달 근접 비행을 했습니다.
  • NASA는 Artemis III를 2027년 중 지구 저궤도에서 상업용 착륙 시스템을 시험하는 임무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Artemis IV 달 착륙은 2028년을 목표로 하며, 이후 연 1회 이상의 착륙을 추진합니다. 
  • 달 기지는 2단계에 해당하는 2029년부터 2030년대 초까지 전력망 같은 영구 기반시설을 짓는 계획이 소개되었습니다. 

https://www.bbc.com/news/articles/cr5j40ezgz4o

이번 사업과의 관계

  • NASA 계약 발표문은 이 사업의 목적을 **"Moon Base 표면 운영 지원"**으로 설명했고, 발표문에 'Artemis'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습니다.
  • 7월 공고 보도는 이 시스템이 향후 Artemis 임무를 지원할 비행용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 반면 이 5G 시스템이 특정 Artemis 임무(예: Artemis IV)에서 실제로 쓰인다고 공식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 2025년 NASA 기술 문서는 3GPP·Wi-Fi 달 통신 구상을 설명하며 Artemis III 착륙 때 우주인과 함께 하는 기술 시연을 언급했지만, Artemis III 계획은 이후 지구 저궤도 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문서를 이번 계약의 일정 근거로 쓰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10. 달 통신 인프라의 기술적 과제

1) NASA가 공식적으로 제시한 부분(공고 보도 포함)

  • 크기·무게·전력(SWaP) 제약
  • 전파가 달 표면에서 어떻게 퍼지는지 연구: 해당 보도에 따르면 NASA는 달 표면의 전파 전달 특성을 연구해 향후 네트워크 구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계약명에도 'Radio Propagation Measurements(전파 특성 측정)'가 들어 있습니다. 
  • 실제 임무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의 시험: 여러 사용자 기기와의 종단 간 연결을 임무 관련 운용 조건에서 시연하도록 요구했습니다. 

2) 일반적인 기술 분석(NASA의 공식 설명 아님)

  • 진공과 극심한 온도 변화: 장비 방열과 부품 신뢰성이 문제가 됩니다.
  • 방사선: 전자부품 오작동 위험이 있습니다.
  • 전력: 달의 밤이 길어 전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앞서 본 IM-2 사례에서도 전력이 제약이 되었습니다.
  • 통신 음영지역: 크레이터와 언덕이 전파를 가릴 수 있습니다.
  • 유지보수: 고장이 나도 사람이 바로 수리하기 어렵습니다.
  • 지구와의 거리: 지구-달 통신은 편도 약 1.3초의 지연이 있습니다. 달 표면 내부 통신은 이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므로, 달 5G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11. 기존 달 통신 방식과 비교

구분 기본 방식 달 5G 네트워크
통신 구조 임무별 전용 무선 링크 중심(사업자 설명 기준) 5G+Wi-Fi 6 혼합망(7월 공고 보도 기준)
주요 장비 UHF·VHF 무선기 등 Network-in-a-Box, 광대역 안테나 등
사용자 우주인, 착륙선, 로버 등 우주인·로버·과학 장비·표면 인프라(7월 공고 보도 기준)
이동성 자료 부족 메시 중계로 이동 장비 지원 가능(공고 보도 기준)
확장성 임무마다 별도 설계 NASA는 '확장 가능한 표준 기반'을 목표로 제시
데이터 처리 낮은 속도, 음성 중심(사업자 설명 기준) 공개되지 않음(목표 속도 수치는 NASA 발표에 없음)
활용 목적 임무별 통신 달 기지 운영을 포함한 지속적 표면 활동

12. 향후 계획

시점 내용 비고
2026년 9월 30일 NASA 계약 발표 확인된 사실
2026년 10월 1일 1단계(NIB 개발·실험실 시연) 수행 기간 시작 확인된 사실
2026년 11월 30일 2단계(통합망·달 표면 비행 실증) 수행 기간 시작 공식 발표(연도는 요일로 확인)
2027년 두 단계가 모두 수행 기간 안에 있음. 연도별 세부 마일스톤은 공개되지 않음 공개되지 않음
2028년 1월 31일 1단계 수행 기간 종료 확인된 계획
2028년 12월 31일 2단계 수행 기간 종료 확인된 계획

주의할 점

  • 1단계와 2단계는 순차가 아니라 일부 기간이 겹칩니다.
  • 달 표면 실증이 정확히 언제 이뤄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행 기간의 끝이 2028년 말이라는 점만 확인됩니다.
  • 7월 공고 보도에 따르면 실험실 검증 뒤에는 지상 시연을 거쳐 향후 달 착륙선과 로봇 차량에 통합하는 방향입니다. 이는 계약 전 단계의 설명이므로 실제 일정과 다를 수 있습니다.

13. 달 기지에서의 활용 가능성

활용분야 현재 계획 가능한 활용 아직 미정
우주인 통신 우주인과 장비를 연결(공고 보도) 음성·데이터 통신 우주복 통신 방식
달 탐사 로버 로봇 차량 연결(공고 보도) 원격 제어, 상태 정보 전송 적용 로버
과학 장비 과학 탑재체 연결(공고 보도) 측정 데이터 수집·전송 데이터 처리 방식
원격 장비 제어 구체적 언급 없음 지연이 적은 근거리 제어 미정
고화질 영상 전송 구체적 언급 없음 대용량 데이터 전송 목표 속도 미공개
달 기지 내부 통신 달 기지 운영 지원이 목적(NASA 발표) 시설 내외 연결 구체 구성 미정
자율주행 로버 구체적 언급 없음 차량 간 통신 미정
센서 네트워크 구체적 언급 없음 다수 센서 연결 미정
우주인 안전관리 구체적 언급 없음 위치·상태 모니터링 미정

 

14. 이번 사업이 중요한 이유

① 달 탐사의 통신 인프라화: 달 탐사가 '한 번 가서 돌아오는 임무'에서 '계속 운영하는 기지'로 바뀌면 상시 통신망이 필요합니다.

② 달 기지 건설의 기반기술: NASA 계약 발표문이 이 사업을 Moon Base 표면 운영 지원과 연결해 설명한 점이 근거입니다.

③ 우주통신의 표준화: NASA가 3GPP 호환 구조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달 통신을 표준 기반으로 가져가려는 흐름이 읽힙니다.

④ 상용 통신기술의 우주 활용: 5G와 Wi-Fi 6는 이미 지상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입니다. 달 전용 규격을 새로 만드는 대신 상용 표준을 적용하는 접근입니다.

⑤ 네트워크화: 우주인과 로버, 장비가 늘수록 개별 연결보다 네트워크 구조가 효율적입니다.

⑥ 지속적인 달 활동의 통신 기반: 달 활동이 늘어날수록 통신 인프라가 병목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계약의 배경으로 보입니다. 이 해석은 확정된 사실이 아닙니다.

15.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5가지

① NASA가 달 표면용 5G 통신 기술 개발 계약을 발주했습니다. 계약 대상은 Modulate Space Corporation입니다.

② 5G뿐 아니라 Wi-Fi 6도 내장합니다.

③ 계약 규모는 약 3,800만 달러(확정금액 계약)입니다.

④ 달 표면 비행 실증의 수행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구체적인 시험 날짜와 착륙선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⑤ 이번 사업은 Moon Base 표면 운영을 지원하는 통신 기반을 만드는 것이 공식 목적입니다. 특정 Artemis 임무에 탑재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16. 결론

이번 NASA 계약은 달 표면에서 쓸 5G·Wi-Fi 6 통신망을 만들고 실증하는 사업입니다. 달에 모바일 서비스를 개통한다는 뜻이 아니라, 달에서 활동할 사람과 장비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통신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입니다.

달 탐사는 이제 로켓과 착륙선만의 경쟁이 아니라 통신, 전력, 항법, 데이터 같은 현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이 그 흐름을 보여 주는 사례의 하나라는 것이 제 해석입니다. 이는 NASA의 공식 발표가 아닙니다.

다만 달 표면 실증의 실제 시기, 탑재 방식, 성능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NASA가 후속 발표를 내놓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주요 참고자료 및 출처

NASA 공식 자료

  • NASA, "NASA Awards Contract to Develop 5G Communications for Moon" (Contract Release C26-014, 2026.9.30)
  • NASA, "NASA Adds Mission to Artemis Lunar Program, Updates Architecture"
  • NASA Artemis 공식 페이지
  • NASA NTRS, "Envisioned Lunar Surface Communications Using 3GPP Cellular and Wi-Fi Technologies" (2025)
  • NASA, LunaNet 관련 자료

외부 자료(2차)

  • Military Aerospace, "NASA seeks 5G communications system for future lunar missions" (2026.7.14)
  • StratNews Global, Space & Defense 등 NASA 발표 재보도
  • PBS NewsHour, 달 기지 계획 보도
  • Nokia 보도자료, "Nokia and Intuitive Machines deliver first cellular network to the Moon" (2025.3.10)
  • Modul8 공식 사이트(기업 측 설명)
  • Congress.gov CRS, Artemis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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