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샛-1(JINJUSat-1)은 경상남도 진주시가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한 초소형위성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진주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상국립대학교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우주 분야의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진주시는 3월 14일 오후 11시 39분 진주샛-1B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돼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1차로 JINJUSat-1A은 우주환경시험을 마치고 미국으로 운송되어,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에 탑재되어 2023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 이번 2차 진주샛-1B는 발사 약 54분 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