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위성

[Today Space] NASA 아르테미스 II, 달 탐사 후 지구 귀환 단계 진입

hsddunk 2026. 4.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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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6년 4월, NASA의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II(Artemis II)’**가 역사적인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현재 지구 귀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임무는

  • 1972년 Apollo 17 이후
    👉 50년 만의 유인 달 비행이며
  •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거리(약 25만 마일)**까지 비행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달의 **뒷면(far side)**을 인간이 직접 관측하고 촬영한 점에서 과학적 의미가 매우 큽니다

Artemis 2 astronaut Christina Koch of NASA looks at Earth as her Orion spacecraft heads toward the moon in April 2026.   (Image credit: NASA)
NASA posted this photo of Earth, snapped by its moonbound Artemis 2 crew, on the social media site X on April 3, 2026.  (Image credit: NASA/Reid Wiseman)

2. 추진 경과

2026년 4월 1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98m 높이의 SLS 로켓이 발사되어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오리온 우주선이 달 궤도를 향해 출발했습니다.이 임무는 1972년 아폴로 프로그램 종료 이후 인류가 심우주로 복귀하는 첫 번째 유인 임무입니다.

4월 6일에는 오리온 우주선이 405,000km를 이동해 1970년 아폴로 13호가 세운 역대 유인 우주선 최장거리 기록(400,171km)을 경신했습니다. 

한국 관점에서는,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는 교신에 실패했지만, 메시지 송수신 시도와 기술 검증 측면에서 성과를 확보했습니다. 한국은 2030년 발사체 기반 달 탐사 계획을 NASA와 협력해 추진 중입니다

 

Earthset, captured through the Orion spacecraft window at 6:41 p.m. EDT on April 6, 2026, during the Artemis 2 crew’s flyby of the moon.   (Image credit: NASA)

🚀 발사 및 비행 과정

  • 발사일: 2026년 4월 1일
  • 탑승 인원: 4명 (미국 + 캐나다 우주비행사)
    👨‍🚀 탑승 승무원
    RW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 · 전직 군용기 조종사
    VG  빅터 글로버
    조종사 ·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 심우주 비행
    CK 크리스티나 코흐
    임무전문가 · 여성 최장 우주 체류 기록
    JH 제레미 한센
    임무전문가 · 비미국인 최초 너머 비행 기록
     
    The Artemis 2 crew take a selfie in the Orion space capsule. Wiseman is at the bottom, and at the top left is Glover followed by Hansen in the center and Koch on the right.  (Image credit: NASA)
  • 우주선: 오리온(Orion)
  • 임무 기간: 약 10일

Earth sets at 6:41 p.m. EDT, April 6, 2026, over the moon's curved limb in this photo captured by the Artemis 2 crew.  (Image credit: NASA)

  • 발사 (2026년 4월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SLS(Space Launch System)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 달 뒷면 도달 (2026년 4월 6일): 인류 역사상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인 약 402,336km(25만 마일) 지점을 통과하며 아폴로 13호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현황 (2026년 4월 8일): 달 궤도 비행 중 촬영한 고해상도 달 표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오리온 우주선은 지구 중력에 이끌려 귀환 경로에 들어섰으며, 기체 점검 및 궤도 수정 연소(RTC-1)를 무사히 마친 상태입니다.
  • 귀환 예정: 2026년 4월 10일, 샌디에이고 인근 태평양 해상에 착수(Splashdown)할 예정입니다.

The moon's Orientale Basin stands out in this flyby photo by the Artemis 2 astronauts on April 6, 2026.  (Image credit: NASA)

 
🌕 주요 성과
  1. 달 근접 비행 성공
    • 달 표면 약 4,000마일 거리 접근
  2. 인류 최장 거리 기록 경신
    • 약 252,000마일 도달 (Apollo 13 기록 초과)
  3. 달 뒷면 촬영 및 과학 관측
    • “Earthset” 등 역사적 이미지 확보
  4. 심우주 통신 및 기술 검증
    • ISS와 23만 마일 거리 통신 성공

 3. 현재 현황 

현재 아르테미스 II는
👉 달 중력을 벗어나 지구 중력권으로 진입했습니다

  • 70만 마일 비행 완료 예정
  • 귀환 속도: 최대 시속 40,000km 이상 (약 25,000mph)
  • 착수 예정: 태평양 낙하 (Splashdown)

특히 이번 귀환은 👉 연료 없이 **중력(슬링샷 효과)**만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우주항법 기술의 핵심을 검증하는 단계입니다

A screenshot from the livestream of NASA's Artemis 2 moon mission. This is from a feed of a camera on the outside of Orion. The spacecraft can be seen a bit on the left.  (Image credit: NASA)

 

K-라드큐브 — 아르테미스에 올라탄 한국 기술

아르테미스 2호에는 한국이 개발한 큐브위성 K-라드큐브(K-RadCube)가 탑재되었습니다. 달 궤도 방사선 환경을 측정하고, 국내 반도체 소자의 우주 환경 내구성을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교신에는 실패했지만, 메시지 송수신 시도 자체와 기술 검증 과정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무 목적 : 달 궤도 방사선 측정, 국내 반도체 소자 우주 내구성 검증
현황 : 교신 실패 → 기술 검증 데이터 일부 확보, 성과 분석 중

 

4.  향후 발전 방안 및 로드맵
① 아르테미스 3호 — 2027년 달 표면 착륙

아르테미스 2호의 시스템 검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3호는 최초로 달 표면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달 남극 지역의 물 얼음 탐사가 핵심 과학 목표입니다.

 

② 루나 게이트웨이 — 달 궤도 우주정거장 구축

NASA는 국제 파트너십으로 달 궤도에 소형 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는 달 장기 체류와 화성 탐사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③ 한국 달 착륙선 — 2030년 독자 발사 목표

K-라드큐브의 교훈을 바탕으로, 한국은 2026년 하반기 미국 민간 달 착륙선에 탑재체를 재도전합니다. 최종적으로 2030년 독자 발사체 기반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민간 기업 주도 소형 착륙선 개발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④ 반도체 우주 환경 검증 확대

K-라드큐브에서 시작된 국내 반도체 소자의 우주 환경 내구성 검증은 지속적으로 추진됩니다. 우주용 반도체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Science Officers in Mission Control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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